현대아산이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배국환 신임 현대아산 대표이사 내정자는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서 기획예산처와 기획재정부, 감사원 등을 거친 정통 경제관료 출신입니다.
현대아산은 배 내정자가 기획예산처 국장 시절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남북경협과 관련한 폭 넓은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사라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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