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발생한 종로 고시원 화재와 관련해 관계기관이 오늘 합동으로 정밀감식을 벌입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당국,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화재 현장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식은 최초 화재 발생 장소로 추정되는 고시원 3층 301호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301호 안 전열기에서 불이 났다는 이 방 거주자의 진술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앞서 어제(9일) 새벽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 있는 고시원 건물 3층에서 불이나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강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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