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2조9천억 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부산시의회에 넘겼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2019년도 예산안 편성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예산은 민선 7기 오 시장의 시정 철학인 '시민 중심, 시민 행복을 의한 시정'을 기조로 출산·보육, 시민안전, 일자리 부문 등에 예산을 집중 편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내년 예산안 규모는 2018년도 본예산 11조9천991억 원보다 7.6%, 9천132억 원이 늘어난 12조9천123억 원입니다.
부산시 예산이 12조 원을 돌파한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손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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