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이용주 의원을 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정동영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당원은 사회 상규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명예를 실추시켜선 안 된다는 당규에 따라 이 의원을 자체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의원이 원내수석부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이를 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소속 의원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당 대표로서 죄송하다며 공개 사과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0223305002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