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청소년들이 모여 시민 관객들을 위해 문화공연을 펼치는 봉사단체가 있습니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활동에 열심이라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2015년 만들어진 문화봉사단 '메리'입니다.
이들의 주 무대는 지하철 역사 내부.
합주와 합창을 하는 '메리'의 관객은 지나가는 시민들입니다.
단원들 대다수가 음악 비전공자인 대학생과 중고생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이들은 한 달에 두 번씩 함께 모여 연습하고 공연을 준비합니다.
시민들을 위한 오케스트라와 합창 공연 외에도 정기적으로 자선행사를 열어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는데요.
더 많은 사람이 봉사의 즐거움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청년들,
앞으로 더욱 따뜻한 음악과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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