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대책에 맞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비공개로 대토론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를 넘어 시작된 대토론회에는 예상보다 적은 수백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유총은 토론 과정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방침에 따라, 철저한 신원 확인을 거쳐 취재진 등 외부인사의 출입을 차단했습니다.
한유총은 오후 4시쯤 토론회가 끝나는 대로 토론 결과를 담은 보도자료를 낼 예정입니다.
한유총은 앞서 정부 대책이 발표된 다음 날인 지난 26일, 3천여 개 사립유치원에 통신문을 보내 각 유치원에서 2명 이상씩 검은 옷을 입고 토론회에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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