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유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일은 국가의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임종석 실장은 청와대 유튜브 계정에 공개한 지난 17일 DMZ 화살머리고지 방문 영상을 통해 잊힌 영웅들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실장은 화살머리고지에는 국군 전사자 유해 200여 구를 비롯해 미군, 프랑스군 등 모두 300여 구가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본격적인 유해발굴은 흙이 부드러워지는 4월에 시작한다고 예고했습니다.
임 실장은 DMZ를 실질적 평화지대로 만들기로 했다는 판문점 선언 2조 1항의 내용을 설명하며 판문점 선언은 한반도 역사의 흐름을 바꿨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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