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최근 고액체납자들의 금융기관 대여금고 64개를 강제로 열어 10억2천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대여금고는 고객이 화폐나 귀금속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은행으로부터 빌려 쓰는 소형금고입니다.
경기도는 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4만여 명의 대여금고 보유 여부를 조사해 301명이 대여금고를 가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가운데 보유자가 파산이나 사망 등의 상태인 대여금고를 제외한 127개의 대여금고를 지난 4월 압류했고 이번에 개봉하지 않은 나머지 63개 대여금고도 조만간 강제 개봉할 예정입니다.
김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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