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희(엘리스)가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를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예스24무브홀에서는 소희의 솔로 데뷔 싱글 '허리 업'(Hurry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솔로 데뷔곡 '허리 업'은 가요계 대표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작사, 작곡, 피처링까지 맡은 곡으로, 이들이 처음으로 타 아티스트에게 선물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소희는 "워낙 (볼빨간사춘기) 팬이었는데, 같이 작업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하루 하루 설렜다. 녹음 전날까지 연습을 많이 했다"면서 "작업은 2시간 만에 끝났다. 특히 안지영 선배님께서 직접 디렉팅을 해주셨다. 너무 감사하고 좋은 결과물이 나온 거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소희의 솔로 데뷔 싱글 '허리 업'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
[email protected])
[영상 = YTN Star 김태욱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17_2018101818130951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