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리샤르 페랑 하원 의장을 면담하고,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더욱 빨리 취할 수 있도록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가 동력이 되어달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페랑 의장에게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프랑스 하원이 세계 여성의 날에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증언할 수 있게 해준 데 대해서도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페랑 의장은 평화를 향한 문 대통령의 헌신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다면서 한반도 긴장 완화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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