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여성, 한국드라마 18시간 내내 보다 눈 멀뻔, 결국 병원 실려가

TomoNews Korea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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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에 푹 빠져있던 한 중국인 여성이 장님이 될 뻔했습니다. 18시간동안, 쉬지않고 한국드라마를 줄줄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Koreaboo.com의 보도에 따르면, 20세인 이 여성은 주말 내내 ‘치즈 인 더 트랩’이라는 한국 드라마와 ‘태양의 후예’를 보는데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녀는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드라마만 봤습니다. 그녀의 눈은 18시간 동안 태블릿에 고정되었죠.

이렇게 오랫동안 미친듯이 드라마를 본 이 여성은 눈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으며, 시야도 또한 흐릿해져 병원으로 갔습니다.

의사는 이 여성이 급성 녹내장을 앓게 되었지만, 다행스럽게도 눈은 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녀의 눈은 치료되었으며, 좋아하는 한국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번에는 주구장창 드라마만 보지는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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