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프란치스코 교황 초청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천주교 측에서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김 위원장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평양으로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건 청와대에서 발표한 그대로라며 한국 천주교회는 이를 대단히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 일을 계기로 바티칸 교황청과 북한과의 관계가 진전되고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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