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물러나고 휴일인 오늘은 전국이 쾌청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날이 쌀쌀해지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14.8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고 내일부터는 10도 선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21도로 머물면서 서늘하겠습니다.

현재 내륙에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경기도 광주와 안동 등 내륙 곳곳의 가시거리가 100미터도 채 안됩니다.

안전 운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사라지겠고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가량 낮습니다.

청주가 16.1도, 대구 14.9도 보이고 있는데요.

낮기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서울과 춘천이 21도 보이겠고 대구는 25도로 약간 덥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비 소식 없이 맑겠고 한층 더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100706415535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