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저녁 7시 반쯤 경남 통영에 있는 사량도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2.8톤짜리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58살 주 모 씨와 선원 등 3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고, 모두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어선은 선수 부분만 남겨진 채 떠 있다가 바닷속으로 완전히 가라앉았습니다.
해경은 선박 기름탱크 공기관을 차단하는 등 추가 조치를 한 뒤, 선장과 승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91600020150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