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총으로 쇠 구슬을 쏴 아파트 유리창을 깬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10일) 오후 8시쯤 충남 천안시 목천읍의 한 아파트 12층에 지름 0.7cm 크기의 쇠 구슬 2발이 날아들어 유리창이 파손됐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맞은편 아파트에서 중학생인 13살 A 군이 새총으로 쇠 구슬을 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A 군이 14세 미만이라 형사 처벌은 받지 않지만, 부모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뒤 소년부로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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