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도심 한 은행 건물 앞에서 괴한이 총을 마구 쏴 시민 세 명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목격자들은 괴한이 은행 앞 짐 싣는 구역에서 총을 쐈다면서, 총성이 여러 번 울리자 겁에 질린 시민들이 건물 앞 광장 쪽으로 몰려 도심이 한순간 아수라장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총격범이 은행 로비에 들어가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며 "범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경찰에 사살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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