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전 10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한 건물에서 지하 정화조가 폭발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사고로 지하 화장실의 천장과 배관 등이 부서져 소방서 추산 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화조에서 발생한 메탄가스가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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