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더미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청소 노동자들이 쓰레기 수거차 화물칸에서 강아지 울음소리를 듣고 찾아냈는데요.
우루과이에서 청소 노동자들이 차에 실었던 쓰레기를 바닥에 쏟아놓고 파헤칩니다.
청소차에 실린 쓰레기더미에서 울음소리가 들렸기 때문인데요.
결국, 쓰레기더미 사이에서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를 찾았습니다.
누군가 강아지를 쓰레기와 함께 버렸던 겁니다.
구출되고 나서도 오들오들 떨고 있는 강아지!
결국, 영상을 촬영한 청소부가 강아지를 입양했고, 예쁘다는 뜻의 스페인어 '보니타'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새 주인이 된 청소부, 처음에 사람이 울고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는데요.
발견하지 못했다면 보니타는 질식사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귀여운 보니타는 건강도 좋아지고 행복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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