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서울 지역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강북까지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매우 가까운 시일 내에 정부가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현재 수도권 주택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거래량은 과거의 5분의 1 수준이라며, 이른바 '갭 투자'에 의한 시세차익 등 기대 심리가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다음 달부터는 주택 소유·임대 현황을 전산으로 실시간 파악하는 체제가 가동된다며,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부동산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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