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교착 국면인 가운데 북한은 오늘 선군절 58주년을 맞아 핵에 대한 언급 없이 굴하지 않는 신념과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1면 사설에서 올해 선군절은 정권 수립 70주년을 앞둔 것이어서 더 의미가 크다며 북한이 전략국가의 지위에 올라선 것은 선군절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선군절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6·25전쟁 때 맨 처음 서울에 입성한 류경수 제105탱크사단을 시찰한 1960년 8월 25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노동신문은 지난해 선군절에 핵 무력을 중추로 한 자위력 국방력을 강화하자고 주장했지만, 올해는 핵과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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