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에 의한 높은 파도로 제주 지역에서 항만 방파제 시설물이 유실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2일) 오후 4시 30분쯤 제주 서귀포시 위미항 방파제에서 방파제 침식을 막기 위해 설치된 콘크리트 시설물, 테트라포드 91톤이 파도에 쓸려갔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본부는 태풍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아지면서 테트라포드가 유실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후 5시 반쯤에는 제주시 연동에서 상가 건물 간판이 떨어지는 등 강풍에 따른 안전조치 신고도 1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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