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의 전자부품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6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수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화면을 먼저 보겠습니다.

YTN으로 들어온 제보 화면인데요.

공장 건물 제일 위층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전자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공장에 있던 6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불이 크기 때문에 부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주변 소방서 대여섯 곳의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전자부품 공장에서 큰불이 나서 소방당국이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6명이 다쳤고 부상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 소식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영수[[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82117021839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