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경주, 포항을 광역경제권으로 묶는 '해오름 동맹'이, 해당 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식에서 3개 자치단체는 민선 6기 단체장이 추진한 '해오름 동맹'을 계승하면서 북방협력을 강화하고 신재생에너지와 미래전략산업을 공동발굴하는 등 제2차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016년 동해 남부권 자치단체 상생을 위해 구성한 '해오름 동맹'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공동활용 등 20여 개 사업을 공동 추진해왔습니다.
김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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