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해안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거북이 113마리가 때죽음을 당해 환경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거북이의 사체들이 지난달 24일부터 최근까지 야생동물 보호 구역인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에 있는 해변으로 떠밀려 왔다며 사체에는 '올리브각시 바다거북' 등 3종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멕시코 환경보호청은 조류 번식이나 버려진 낚시 어구 때문에 이번 일이 벌어졌을 수도 있다고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웅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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