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 고등 영어토론대회 우승 '부메랑' 팀
나지원 (채드윅국제학교 11학년)
성주환 (서울국제학교 11학년)
양재은 (서울국제학교 10학년)
얼마 전 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고등학교 영어토론대회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과 또 날카로운 논리로 우승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일명 부메랑 팀, 오늘 YTN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이렇게 세 분이 한 팀을 이뤄서 그야말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는데 우선 자기소개부터 간단히 들어볼까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서울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11학년 성주환이라고 합니다. 여기 작년에도 나왔는데 다시 또 앉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제 이름을 나지원이고 저는 현재 최대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나지원입니다. 여기 오게 돼서 굉장히 영광스럽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10학년 양지은입니다. 이런 자리에 나오게 돼서 영광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이 세 학생 모두 국내에서 공부한 국내파라고 들었는데 발음이 굉장히 유창하네요. 셋이서 한 팀을 이뤄서 토론을 하려면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할 것 같은데 셋이서 어떻게 팀워크를 준비해 왔어요?
[인터뷰]
그래서 일단 영상통화 같은 것도 많이 하고 주말마다 카페에서 만나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일단 토론을 더 알면서 배웠고 그래서 일단 팀워크가 훨씬 좋아진 것 같아요.
준비기간은 얼마나 됐었어요?
[인터뷰]
일단 대회 전 두 달 전부터 계속 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그렇구나. 이 셋이 팀을 이뤄서 영어토론대회에 참가하게 됐는데 어떤 계기가 있을까요?
[인터뷰]
주환이 같은 경우에는 같은 학교 선배여서 벌써부터 아는 사이였고요. 지원이는 주환이랑 같이 팀메이트로 많은 토론대회를 같이 나가서 주환이 통해서 지원이랑 같이 많이 친해지고 많이 말도 나눠서 우리 셋이 다 토론에 열정이 많아서 이번 대회는 꼭 같이 나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랬군요. 팀명이 보니까 부메랑인데요. 어떤 뜻이 담겨져 있을까요?
[인터뷰]
우리가 꽤 오랫동안 토론 연습을 많이 안 하고 저 같은 경우에는 제일 마지막으로 나간 토론대회가 작년 중등부 YTN 토론대회여서 이 대회 통해서 우리가 토론세계로 다시 돌아온다 하고 컴백한다는 그런 느낌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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