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인도 산악도로서 버스 추락…34명 중 1명만 생존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 산간 지대에서 버스가 300m 아래 계곡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 사고로 탑승자 34명 중 33명이 숨졌는데요.
인도 국가재난구조대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승객 한 명이 경찰에 사고 신고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버스에는 다폴리 농업대 직원들이 타고 있었는데요, 이들은 야유회를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에서는 열악한 도로 사정, 과격 운전 등으로 해마다 15만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장 영상 보시죠.
영상출처:로이터
편집: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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