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농구대회 참석차 방북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5일 "남과 북도 우리 선수들처럼 함께한다면 화해도, 평화도, 통일도 더욱 확고해지고 성큼 다가올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최휘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국가체육지도위원장) 주재로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환송 만찬에서 만찬사를 통해 "모든 경기 하나하나가 뭉클한 감동을 주고 어떤 드라마보다도 극적이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onhapnews.co.kr/
◆현장영상 페이지→ http://www.yonhapnews.co.kr/video/2621010001.html?m=field&template=5570
◆카드뉴스 페이지 → http://www.yonhapnews.co.kr/digital/4904000001.html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