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이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서울은 전반 4분 데얀에 선취골을 내줬지만, 고요한의 동점 골에 이어 후반 추가 시간 안델손이 역전 골을 터뜨려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포항은 선두 전북을 상대로 이석현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5대 2 대승을 거뒀고, 김병수 감독이 새 지휘봉을 잡은 강원은 제리치의 득점으로 전남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경남은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말컹의 두 골에 힘입어 울산과 3대 3으로 비겼고, 대구는 후반 45분 강윤구의 결승 골로 제주에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인천과 상주는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815234234649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