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속 남부 국지성 호우...곳곳 소나기 / YTN

YTN news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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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게양 하셨나요?

오늘은 제 73주년 광복절입니다.

오늘도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폭염 속에 남부 지방은 태풍 '리피'가 남긴 비구름의 영향을 받으면서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중부 지방도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경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전남과 영남 지방도 20에서 60,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 북부는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비는 오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여 한낮에는 계속 덥겠습니다.

태풍 '리피'는 현재 일본 가고시마 부근 육상을 지나고 점차 열대저압부로 약해지고 있습니다.
남쪽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고 있는데요.

오늘 충청과 남부 지방 곳곳에는 오후부터 비나 소나기가 오겠고요.

그 밖의 지방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말복'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덥겠고요.

서쪽 지방의 폭염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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