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9월중 평양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 국민연금 개편안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노후 소득보장 확대가 정부의 중요한 목표라면서, 국민적 동의 없는 일방적 개편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여야는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올해 60억 원 규모로 책정된 국회 특수활동비를 완전히 폐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BMW 차량 화재로 피해를 본 차량 주인들이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피해자들은 BMW 측이 이미 2년 전부터 설계 결함을 알았지만, 이를 쉬쉬했다며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지난 7일 충남 천안의 한 대형마트에서 현금 수송 일을 하다 2억 원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 호텔에서 오늘 낮 검거됐습니다.
■ 올해 여름은 기상 관측 사상 최고 폭염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습니다. 역대 최고 기온과 초열대야 기록은 물론, 폭염일 수와 열대야 일수까지 경신하며 114년 만의 최악의 여름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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