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최근 자연녹지지역과 개발제한구역에서 불법으로 영업한 숙박업소 49곳과 음식점 20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곳은 자연녹지지역에 단독주택으로 건축허가를 받은 뒤 건물 7개 동을 짓고 펜션영업을 하거나 가건물에서 숙박영업을 하는 등 휴가철을 틈타 불법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양주 장흥유원지와 양평 용문산관광지 등 개발제한구역이나 국유지에 그늘막과 평상을 설치하고 음식을 판매한 곳도 함께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사경은 적발한 업소 69곳을 형사입건하고 관할 시군에 폐쇄 조치하도록 통보했습니다.
김학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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