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고속도로에서 아찔한 2차 사고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사고 현장에서 가급적 신속하게 빠져나오는 게 2차 사고를 줄이는 길인데요, 화면 보시죠.
캐나다 토론토의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입니다.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은 사고 차량이 가로로 멈춰 서 있습니다.
그런데 승용차 한 대가 앞을 보지 못했는지 사고차량으로 돌진합니다.
결국, 속도를 줄이지 못한 승용차가 사고 차량을 들이받았고 사방으로 파편이 튀었습니다.
차 안에 있던 탑승자 2명도 밖으로 튕겨 나왔는데요.
다친 사람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견인차 운전사는 후방 블랙박스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하면서 비상등을 켜고 사고 표시 장치를 설치했지만 결국, 2차 사고를 막지 못했다고 했는데요.
고속도로 운전 시 과속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페이스북;/MetroOneAuto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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