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종 30대 여성, 공개수사 전환

채널A News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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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30대 여성이 닷새째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배 전단을 배포하고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38살 최모 씨는 제주 세화포구에서 가족과 캠핑을 하다 실종됐는데요.

지난 25일 밤 11시쯤 남편과 술을 마시고 혼자 편의점에 들른 뒤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바다에서 최씨의 휴대전화와 슬리퍼를 발견했으며 실족했을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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