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근처 바다에서 식인상어로 알려진 백상아리가 발견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경북 경주시 수렴항 동쪽 2.7km 해상에서 백상아리 한 마리가 조업 중이던 어선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백상아리는 길이 1m 43cm에 무게는 25kg짜리입니다.
해경은 "상어를 만나면 고함을 지르거나 작살로 찌르는 등 자극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즉시 그 자리를 피해 바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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