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기내식 대란'이 발생한 지 닷새째인 오늘(5일), 미국 LA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고장으로 7시간 넘게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오후 2시 인천을 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날 예정이던 OZ202편이 항공기 결함으로 출발이 밤 9시 20분으로 늦춰졌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비행기 오른쪽 날개 공기압 계통 결함이 발견돼 동일 기종으로 교체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며, '기내식 대란'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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