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선방' '무적의 거미손'
이번 월드컵에서 골키퍼로 큰 활약을 보여준 '조현우 선수'에 대한 찬사인데요.
과거 조 선수의 '선행'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문대학교 3학년이었던 2012년, 학교 후배들을 위해 '2천만 원'을 전달했는데요.
'프로 축구단' 입단을 확정한 뒤 바로, 계약금의 일부를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후배들을 위해 '후원금'으로 내놓은 것입니다.
선문대는 조현우 선수가 낸 후원금에 학교 예산을 보태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월드컵에서 보여준 '실력'만큼이나 통 큰 '후배 사랑'이 다시 한 번,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70415400660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