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의사인 척 여성들에게 접근해 돈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8살 오 모 씨를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오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여성들에게 대형병원 의사라고 속이고 접근해 천백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 씨는 SNS에 올라온 다른 사람의 사진을 도용해 여성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 씨는 이렇게 챙긴 돈으로 비싼 옷을 사고 호텔에서 지내는 등 호화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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