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번 달부터 시작된 근로시간 단축에 기업들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산업부는 백 장관이 어제 경기도 화성의 반도체 소재 기업인 동진쎄미켐을 찾아 노동시간 단축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측은 교대제를 도입하면서 생산직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는 동시에 급여·퇴직금 보전 등을 통해 노동시간이 단축되더라도 직원 소득이 낮아지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백 장관은 또 최근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하반기 수출 여건이 악화할 수 있다며 무역보험과 수출 마케팅 특별지원 서비스 등 정부 지원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임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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