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국제선 항공편이 기내식 공급 차질로 줄줄이 지연되는 등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어제 오전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기 10여 편이 1시간 넘게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기내식 업체가 새로 바뀌면서 공급 차질이 생겨 항공기가 일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현재 아시아나 항공기만 지연되고 있으며 다른 항공사에 미치는 지연 여파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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