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하는 7호 태풍 '쁘라삐룬'이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정부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각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긴급 대책회의에서 2016년 태풍 '차바'를 제외하곤 최근 5년간 대규모 태풍이 한반도를 통과한 적이 없는 만큼, 적극적인 대처로 부족한 경험을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최악의 사태를 가정해 휴일에도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위험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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