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유해 송환용 관 100여 개 판문점 이송

채널A News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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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 회담에서 합의한 6·25전쟁 당시 미군 유해 송환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유해 송환을 위한 목함 100여 개를 판문점에 보냈습니다.

북측에서 유해를 넘겨받는 건 다음 주에 이뤄질 예정인데, 미군은 오산 공군기지에서 미국으로 이송할 때 쓸 금속관 158개 준비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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