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를 모방해 3천3백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단속을 피하려고 일본에 서버를 둔 스포츠 도박사이트 6곳을 운영한 혐의로 24명을 붙잡아 11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사실상 무한정 배팅을 가능하게 만들고 승률이 높은 회원을 강제 퇴출하는 방식으로 이들이 26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월드컵 기간에 이런 스포츠 도박이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해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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