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대원을 뽑는 '최강소방관 선발대회'에 사상 최초로 여성 소방관이 출전했습니다.
과연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주인공은 송탄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김현아 소방교인데요.
지난 7일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했습니다.
김 소방교는 구조분야에 나섰는데요.
공기호흡기 착용 후 70kg의 마네킹을 들고 40m 뛰기,
20kg의 물통을 들고 7층 높이의 계단을 오르내리기 등
총 5단계의 코스를 최단시간에 완주하는 대원을 가리는 종목이었습니다.
순발력과 강한 체력이 필요한 만큼 남성 대원들도 부담스러워하는 종목이었는데요.
유일하게 여성대원으로 경기에 임한 김 소방교의 기록은 8분 17초-
비록 기록은 최하위였지만 남성소방관 못지않은 근성을 보여줬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구조현장이라도, 김현아 대원 같은 '최강 소방관'이 있다면 시민들 마음이 참 든든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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