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오디샤 — 이번 영상에는 시청자들의 심기를 불편케하는 장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날 인도 동부에 사는 한 남성이 곰과 셀카를 찍기로 했는데요, 이 결정을 내렸다 그의 목숨이 날아갔습니다.

인도의 인디안 익스프레스 측에 다르면, 프랍후 바타라 씬 씨는 결혼식에 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화장실을 들렀는데요, 그러다 곰을 보고서 갑자기 셀카를 찍고 싶은 욕구에 휩싸였습니다.

여기에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 사진이 좀 있는데요, 좋은 셀카는 아니네요.

보도에 따르면, 이 곳의 마을사람들은 바타라 씨를 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곰에게 돌을 던졌지만, 소용없었습니다.

불쌍한 바타타 씨는 2시간 동안 안간힘을 쓰다, 불행하게도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산림 관계자들은 결국 그를 도우려 곰에게 마취총을 쏘았고, 이후 그의 몸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