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대낮에 무시무시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급출발한 자동차에 자전거 운전자가 다칠 뻔했는데, 분을 참지 못한 자전거 운전자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자전거를 탄 남성이 갓길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파란색 차량에 부딪힐 뻔합니다.
자전거가 밀리면서 남성이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자전거에서 내린 남성, 갑자기 칼을 꺼내 휘두릅니다.
운전석 유리창을 강하게 내리치며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조수석으로 건너가 유리창을 깨뜨리자 운전자가 차를 버리고 도망갑니다.
도로 위 접촉 사고가 자칫 참극으로 이어질 뻔했는데요.
운전자는 나중에 현장으로 돌아와 출동한 경찰들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칼을 휘두른 남성은 현장을 떠나고 없었습니다.
경찰은 칼부림한 남성을 수배하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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