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차량 운전자가 매장에서 주문이나 결제 없이 바로 음료를 찾아갈 수 있는 '마이 드라이브 스루 패스' 서비스를 한국에서 첫 론칭합니다.

스타벅스는 고객이 선불카드와 차량 정보를 연계하면 드라이브스루 이용 시 별도 결제 과정 없이 자동 결제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모바일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까지 이용하면, 드라이브 스루 이용자는 주문과 결제 없이 바로 음료를 찾아갈 수 있게 됩니다.

스타벅스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대기 시간이 10% 정도 단축되는 것은 물론, 고객의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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