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6월 첫날 올해 들어 가장 더워...자외선·오존 주의 / YTN

YTN news 2018-05-31

Views 1

6월의 첫날부터 뜨거운 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 7월 하순의 한여름처럼 덥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은 30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겠습니다.

다른 지역도 광주 31도, 경북 경산은 32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덩달아 오존 농도도 대부분 나쁨 수준까지 오르며 일부 지역은 오존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높으니까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모습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다소 끼어있고요, 일부 내륙에 안개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가운데 대기가 정체되며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낮에는 대부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하늘도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아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17.8도, 부산 18.3도로 아직은 선선한데요.

낮 기온은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덥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고 강릉 28도, 대구 31도, 청주와 전주가 30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 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60105563029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