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 '재판 거래' 의혹과 관련해 KTX 해고 승무원들이 자신들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재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KTX 해고 승무원들은 어제(30일) 대법원에서 김환수 대법원장 비서실장을 만난 뒤 법원이 불법행위를 한 만큼 스스로 재심 절차에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비서실장은 대법원장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겠다는 입장만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KTX 해고 승무원들은 지난 29일 대법정으로 들어가 항의하다 김명수 대법원장과의 면담을 약속받은 뒤 돌아갔습니다.
권남기[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53104394433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