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에 대비한 첫 번째 평가전에서 북중미 복병 온두라스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대표팀은 대구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후반 15분 손흥민의 선제골과 28분 문선민의 쐐기골을 묶어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월드컵 예비명단에 깜짝 발탁된 이승우는 성인 대표팀 첫 출전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교체 출전한 문선민도 A매치 데뷔전에서 침착한 결정력으로 골을 기록했습니다.
월드컵 본선 두 번째 상대인 멕시코를 염두에 둔 온두라스전에서 승리한 대표팀은 다음 달 1일 전주에서 '가상의 스웨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김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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