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델 성추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해당 스튜디오 실장과 동호인 모집 담당자를 소환했습니다.
조사에 앞서 두 사람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촬영 당시 성추행이 있었는지,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묻고 있습니다.
아울러 당시 촬영에 참석한 사진작가들에 대한 조사도 병행해 사진을 유포한 용의자를 찾는 데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두 사람을 출국 금지하고 주거지와 스튜디오, 차량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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